그지같은 편입
거하게 맛 본 첫 편입시험 실패
느낀거라곤 편입은 그지 같구나 라는 생각 뿐
작년을 되돌아보며 시작하게 된 그 편입블로그.
이 블로그의 목적?
편입공부만 하면 정시ㄴ병 올거같아서
그렇다.
내 정신을 온전히 보존하기위해 블로그 써나가면서 편입해보려고 한다.
뭘 쓸지는 아직 고민 덜 됬다.
우선 작년에 준비하면서 알게 된 정보에 대해서 공유하고
올해 편입 공부가 진행되는 상황을 적으려고 한다.
왜?
내 의지도 다지고 다른 편입생에게 도움도 주고 일석이조니까
분명 작년 처음 시작 때는 가고싶던 학교도 있고 나름 꿈이 있었지만
1년이라는 고된 시간 속에 그딴거 다 사라졌다.
왜냐? 편입은 그지 같기 때문이다.
수많은 불합격 글자와 희망고문 1차만 합격 속에서 나는 느꼈다.
아무 학교나 저 좀 데려가주세요
그렇다.
어느 학교를 들어가도 전적대보다 좋기 때문에 보내만 달라.
하지만 재수니까... 좀 더 좋은곳을 가보려고 한다...
가능하겠지...
어디가볼까나... 서성한...? 중경외시....? 건동홍 ....??????
그지같은 편입 - 그 편입 이제 시작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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